0252. 한님의 블로그 3주년
이미 이야기했던대로 오늘로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쓴지 3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오늘이 되기 전까지 반추 카테고리에 이전에 썼던 블로그(파란(당시 하이텔), 네이버, 이글루스 등)의 글을 모두 옮겨두려고 했는데 3월부터 시작한 이 일이 바쁨과 게으름의 사정으로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 라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지만요.
이런 날을 맞이하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이곳저곳 옮겨다니지 말고 처음부터 계속 한 곳에 정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고 그 외에도 후회가 드는 일들이 많아요. 하지만 블로그를 열고 지금까지 계속해온 것 자체에는 후회가 되지 않네요. 주제가 또 어떻게 바뀔지 저도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이 짓(!)은 계속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지금 마이너의 정점에 달해있지만) 단 한 분이라도 이 곳을 읽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그만둘 수 없는 노릇이죠.
오늘부터 다시 11월 말까지 바쁜 일들이 줄을 잇고 있어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다시 이곳에 약간의 변화를 꾀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해줬으면하고 바라는 것은 없어요. 그저 지금까지처럼만
이 바람일까요. 아니, 한 가지는 있군요. 연모 구독기로 여기를 읽는 분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변화 중 그동안 게을러서 뒤로 미뤄뒀던, 더플와 네이트 통에 관한 모종의 조치도 포함되어있으니까요.
ps. 덕분에 토요일 생일을 잘 보냈습니다. 마침 동문회와 날짜가 겹쳐서 그쪽에서도 챙겨주고, 요즈음 보기 힘들던 친구들도 만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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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_
감사합니다.
블로그 3주년과 생일을 축하드려요.
오랜 시간동안 즐겁게 반추할 수 있는 곳으로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로그가 로그다워지게 만들어야겠죠.
축하드립니다 >_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커님도 그렇고 태그 허용이라 이모티콘이 제대로 안 나타는군요.
3년 축하드립니다.
어차피 구독기 따위 쓰지도 못하는 몸..ㅡㅜ
냐하하하..
그것도 중독되면 나름 위험하니까요.
하루 지나버렸군요. 3년이나 이ㅈ(퍽)….블로그를 써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3주년은 안 지나게 쓰셨는걸요. 저는 지나서 덧글을 달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몇 년이나 썼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OTL.
테터는 얼추 2년쯤 된 것도 같은데, 그전에 네이버를 썼었으니…(아물아물)
저는 시시콜콜한 것에 신경 쓰는 타입이라;;;
와~~~ 3주년 축하드립니다….^^;
제 경우는 1년 조금 넘었네요. (지금 블로그기준으로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하면 이전 팀블로그를 빼고 8개월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