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2:1로 토고전 승리했군요.
이전글에 ps로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새로 작성합니다.
이천수의 동점골, 안정환의 역전골로 이겼습니다. 저는 결국 TV 있는 곳으로 가서 보고 왔기 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전반/후반 나눠서 반응한다던가 실시간 반응한다던가는 하지 못했네요. 역전할때까지 정말 멋졌습니다. 특히 이천수 최고~ 물론 후반에 투입되어 공격 강도를 조절하다가 득점한 안정환도 대단했죠.
그런데 역전한 직후부터의 모습은 좀 실망스럽네요. 선취골을 그렇게 뺐겼으니 언제 동점골을 허용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점수차를 벌려서 승리를 굳히기는 커녕 계속 공 돌리기. 정말 동점이 되어버릴 위기도 있었습니다. 한 명이 더 뛰는 경기(토고 선수 한 명 퇴장)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어쨌든 결국 이겼으니. >_<)b
내일 사우디도 부디 이겨서 아시아에 한국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ps. 아싸~ 또 욕판이군요. -_-
Tags: 본선, 승리, 월드컵, 토고, 토고전, 한국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이겼으니 농담을 좀 해도 괜찮겠죠^^;…
먼저 경기 전체에 대해..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애국심이나 민족주의 같은 감정의 문제를 빼면 현재까지의 경기 중 최하의 재미(…) 지기까지 했으면 정말이지.. ( “);; 이겨서 다행입니다.
…
전반전은 최악이었습니다 =_=;
이호 선수를 처음부터 뛰게 하지말고 어느 정도 팀의 분위기가 올라갔을때 투입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젊은 선수에게 좀 부담이었을 듯.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 일부러 위험하게 공격을 무리하게 강행할 필요는 없었겠지요. 저야 뭐 축구는 잘 몰라서 그게 시간 끄는건지도 몰랐어요..;
그 날 수비가 상당히 불안정해서 공 돌리는게 오히려 더 위험해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