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Posted in 불교 | No Comments »
종교에게 물음표는 필수 요소이다. 물음표에는 참된 진리와 사이비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전체 읽기)2008년 8월 30일 토요일 Posted in 의견 | No Comments »
언어의 한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자신의 동료라고도 할 수 있는 선량한 사람들과 바깥 세상 사람들을 반목시켜서 무엇이 득이 되나하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어찌보면 주위를 희생시키는 것이 될텐데 말이죠.
(전체 읽기)2008년 8월 30일 토요일 Posted in 의견 | 2 Comments »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언어라는 것은 불완전합니다. 가장 짧은 말로 명백하게 대상을 표현했다고 생각해도 언제나 그것은 왜곡이 될 소지가 있죠. 하물며 관념적인 용어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전체 읽기)2008년 7월 27일 일요일 Posted in 불교 | No Comments »
이 글은 대충이라도 미륵삼부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짚을 내용을 엉터리로 짜깁어서 사람 낚을 생각을 하는 어떤 종교를 타겟을 삼고 쓰는 것은 아니며, 혹시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순전히 오해입니다.
(전체 읽기)2007년 5월 28일 월요일 Posted in 불교 | No Comments »
어제(註: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부처님 오신 날 다음날이었습니다)는 부처님 오신 날이었죠. 모처럼이라 (종파는 다르지만) 조계사에 가봤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린지 5분만에 조금 후회했습니다.
(전체 읽기)2006년 9월 2일 토요일 Posted in 의견 | 3 Comments »
사람의 정체성에서 말하자면 본능의 바로 위 어디쯤에서 형성되어 그 사람을 만든다. 이를테면 언어와 비슷한 등급이랄까.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는 사람과 영어를 모국어로 삼는 사람이 언어 구조의 차이 때문에 사고에도 차이를 갖게 되는 것처럼, 종교도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물론 모국어 이외의 언어를 배우거나 오히려 자신이 사는 지역의 언어에 익숙해져 모국어를 잊게 되는 현상이 종교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진다. [...]
2006년 4월 30일 일요일 Posted in 불교 | No Comments »
생각해보면 라훌라는 후대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밀행제일이라 칭해지고 십대제자에 꼽힐 정도로 출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전해지는 일화는 언제나 부처님의 외아들로서, 그리고 최초의 사미로서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러한 일화 속에서나 그렇고 경장 등에서는 다른 제자들과 다름 없이 나오지만 대중이 접하는 것은 오히려 이쪽이니까요. 그리고 부처님의 외아들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어린 라훌라는 같은 표현으로 시작하는 대부분의 일화는 역으로 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