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5th Stage 한님
« 2009/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dd to Google




 
 

베네치아 - 건슬링거걸 11권

讀/만화 | 2009/09/26 18:36 | Posted by 한님

발매된지 두 달, 제가 구입한지는 두 달 좀 안되게 된 책 얘기를 이제서야 꺼내고 있습니다만,

드디어 11권에서는 건슬링거걸 세계관의 핵심이 될 부분이 다뤄졌네요. 전반부에서는 복지공사가 크로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쟈코모와 싸웠죠. 큰 전투였지만 비체 등 조연급 이하 의체만 죽었네요;;; 후반부에서는 크로체 사건 이전의 쟝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만화 얘기를 한참이나 안 올리다가 지금 와서 건슬링거걸 11권 얘기를 꺼내는 장소 때문입니다. 전반부 배경으로 베네치아가 나왔거든요. 단행본이 옆에 없으니 확신은 못합니다만 이 도시가 (큰 사건의) 중심이 된 것은 처음인 것 같군요.

어이 비체. 저거 아냐? [한숨의 다리]랜다. 옛날엔 왼쪽 궁전이 재판소고 오른쪽이 감옥이었던 거야. 유죄인 사람은 저 통로를 지나가면서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한 석별의 다리지.

이탈리아가 배경(만화 초기에는 그저 '유럽의 한 나라'라고 되어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인 이 만화에서 베네치아가 등장하는게 별로 특별할 것은 없겠습니다만, 오타쿠적인 습성 때문에 이 권은 각별해집니다. 저 둘의 대화를 보면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그 장면이라던가 그 외의 베네치아 명물들이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실려있는 그것 말이죠.

아마노 코즈에씨의 아리아. 이 컷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기억이 안나서 뒤에서부터 찾았는데 1권에 있었네요;;; 유럽에 가게된다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이탈리아인 이유는 이런 조건반사적인 관념과 무관하지 않겠죠.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만 연애]가 정발되었다구요?  (2) 2009/12/11
베네치아 - 건슬링거걸 11권  (0) 2009/09/26
환율... 환율...  (0) 2009/07/14
만화책 사기 묘하게 힘드네요  (0) 2009/06/27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10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러브플러스를 안 하는 이유

讀/게임 | 2009/09/25 20:57 | Posted by 한님

발매전부터 모아님 블로그 등에서 계속 소식을 접하고, 발매 후에는 그쪽 바닥에서 크게 화제가 된 NDS 연애 게임 러브플러스. 이 정도의 이슈를 가진 놈이라면 호기심 많은 제가 한 번 해볼 법도 합니다만 일부러 접하질 않고 있습니다. 물론 DS가 없으니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런 이유만은 아닙니다.

이런 목격 사례가 들리고, 게임에 빠져들어 "인생 끝나셨군요^0^/"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생기고, 결국에는 이런 경험담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차마 제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

현실에 미련이 많다는 뜻으로, 오히려 지금 솔로가 아니었으면 그걸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삼아서 잠시 2차원으로 떠났을지도 모르겠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론을 해보고 있습니다  (0) 2009/10/03
러브플러스를 안 하는 이유  (0) 2009/09/25
그 영상패는 잡을 필요 없다 - 창깡  (0) 2009/09/15
안타깝다 대삼원 불발  (2) 2009/09/09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10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생일입니다

讀/삶 | 2009/09/16 11:06 | Posted by 한님

제가 태어나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스물 몇 번 돌았군요. 서른 번이 아닙니다. 지구가 그때와 같은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때와 같은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생일이란 그래도 뭔가 특별한 날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모레는 2003년 9월 18일 처음 블로그라는 도구로 인터넷에 글을 쓴 지 6년째 되는 날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여름 연구실 MT에서 찍은 사진  (2) 2009/11/02
생일입니다  (10) 2009/09/16
나에게 선물을 하자  (0) 2009/09/03
20090803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2) 2009/08/03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9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epay 2009/09/16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립니다. 아직 저도 지구가 서른번은 돌지 않았습니다. ^^;

  2. 푸른마음 2009/09/1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립니다. 전 서른번 돌아간지 한참(?) 넘어버려서 그런지 더욱 부럽게 느껴지네요 ^^

    • 한님 2009/09/16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일정 나이를 넘어가면 항상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부럽죠. ^^;;; 저는 진짜(?) 20대가 부럽답니다.

  3. 란필 2009/09/17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때는 음력으로 세면 되는 것이다아~!! ←음력으로 세면 1살
    앗차! 오빠는 음력도 매년 오지? 데헷~☆

  4. CultBraiN 2009/09/1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해.움

  5. 아크몬드 2009/09/17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
    덧. 24시간 전에 봤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 영상패는 잡을 필요 없다 - 창깡

讀/게임 | 2009/09/15 12:04 | Posted by 한님

카지키 유미의 대(對)사키 필살기, 창깡입니다. 상대방이 깡한 패로 나는 한 판짜리 역으로, 상당히 드문 역이라고 하죠. 저 창깡 이후 흐름을 타서 3연속 1등을 하고 작주(작룡문의 게임머니)를 18000까지 벌었는데 19000짜리 아이템(전갈의 각인, 7일)을 사고 싶어서 더 했다가 도로 깎아먹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9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단어에 담긴 고정관념

想/선위에서 | 2009/09/10 21:39 | Posted by 한님

뭐 그런 것이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9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en 2009/09/10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로 찾으심이..

안타깝다 대삼원 불발

讀/게임 | 2009/09/09 21:22 | Posted by 한님

서가와 북가도 계속 만수패를 붙잡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카오리는 대회에서 스앙꼬와 국사무쌍을 터뜨렸건만(애니메이션 [사키] 얘기임), 저는 역만은 여~엉 안되는군요. 지난번의 헤아림 역만 이후로 계속 죽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기초 전략은 알아둬서 다양한 역을 구사해야할텐데 역시 귀찮네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8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kito 2009/09/1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 열려 있어서 대삼원을 가늠하기 어려웠을텐데
    말하신것처럼 다들 만수를 쓰고 있어서 그랬겠네요 .

구경하기(관찰하기) on internet

想/선위에서 | 2009/09/09 17:47 | Posted by 한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사건을 찾는다. "ㄱ 고래는 무슨 잘못을 했고, ㄴ 고래를 무슨 잘못을 했다"라는 글을 쓴다. 혹은 그런 글을 찾는다. 그리고 반응을 관찰한다.

글이 등장하는 위치 특성(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래들의 잘잘못을 따지는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 새우가 불쌍하다는 내용도 있을테지만 새우가 얼마나 불쌍한지 표현하려면 결국은 고래 얘기가 나오게 되는 것. "ㄱ 고래도 잘못 했지만, 이러저러한 점 때문에 ㄴ 고래의 잘못이 문제를 일으킨 더 주요한 이유이다"라던가 "ㄴ 고래는 이러저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으니 ㄱ 고래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기가 나올 때까지는 무난하다. 거기에서는 간혹 새우등을 다시 터지지 않을 예방책이 나오기도 한다.

"ㄱ 고래가 이러저러한 짓을 했는데 ㄴ 고래가 중요한가"라는 식의 반응이 등장하면 이때부터가 재미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사람이 재미있는 것이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그는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유리창 뒷면의 먼지를 없애려고 앞면에서 허우적대는 사람. 물론 가장 재미있는 사람은 본문을 한쪽 고래를 매도하는 글이나 한쪽 고래를 두둔하는 글로 읽는 사람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말을 시작했으니 개그가 아니 될래야 아니 될 수 없다. 요약하자면 시비꾼이 등장해서 벌어지는 싸움이 여기에서는 하나의 구경거리라는 것. 그런데 애초에 처음 이야기한 글이 아닌 마지막 유형으로 글로 시작된 글은 별로 재미가 없다.

"비겁한 양비론자" 운운하는 사람도 꽤 괜찮은 구경거리이지만 글쓴이가 자신일 경우에는 좀 까다롭니다. 그들은 고래 싸움이나 새우등의 안위보다는 글쓴이 비난에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걸 피하려면 처음 글을 자신이 쓰기보다는 그런 글을 찾는 쪽이 속 편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 선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어에 담긴 고정관념  (2) 2009/09/10
구경하기(관찰하기) on internet  (0) 2009/09/09
야동, 아니, 다이하드가 보고 계셔  (4) 2009/07/18
미투데이 탈퇴했습니다  (4) 2009/07/10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8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에게 선물을 하자

讀/삶 | 2009/09/03 19:15 | Posted by 한님

어제까지 저를 정신없어 팔짝 뛰게 만들었던 일이 마무리되어 약간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고생한 저에게 선물을 해줬습니다. ^^ 책은 아마 제 생일 쯤에 도착하겠군요.

덧붙임. [첫번째 스윙화]로 이어집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입니다  (10) 2009/09/16
나에게 선물을 하자  (0) 2009/09/03
20090803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2) 2009/08/03
세상의 진실에 접근했을 때  (0) 2009/07/10

TRACKBACK ADDRESS : http://hannim.net/trackback/8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