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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다녀왔습니다

想/선밖에서 | 2009/05/29 17:33 | Posted by 한님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따라가려고 했습니다만, 운구가 서울역에 도착하기 전에 사정이 생겨서 먼저 서울역을 떠났습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사진은 남기지 않았습니다. 혹시 현장 사진이나 동영상에 저와 꼭 닮은 사람이 찍혀있더라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도로에 터진 풍선, 종이 비행기, 정당 유인물 등등이 많이 떨어져있더군요. 줍는 분도 꽤 눈에 띄었지만 이런 길 위의 쓰레기들은 늘 아쉬움이 남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영결식 제일 앞줄에 계시던 이 아무개씨, 다른 사람들 다 침통하게 있던데(최소한 표정 없이 있던데), 혼자 웃고 계시더군요. 적어도 방송국 카메라에는 좀 안 잡히게 웃으시지 그러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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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뵙겠습니다

想/선밖에서 | 2009/05/29 00:48 | Posted by 한님

DJ 추모사 거부니 PVC 만장이니 준비 상황을 보면 이 개들 때문에 복장이 터집니다만 그래도 안 갈 수는 없겠죠. 영결식은 힘들 것 같지만 노제에는 참석하게될 것 같네요. 복장에 대해서는 생각해봤는데, 그냥 이번주에 계속 유지했던 위아래 검은옷이라는 방향 그대로 가렵니다. 검은 정장은 아니고 그냥 검은 청바지와 검은 남방입니다. "역시 노란색"이라는 얘기가 눈에 띄는데 저한테 그런게 있을런지는 좀 봐야할 듯. 그리고 풍선이나 종이비행기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손을 떠나는 것을 준비하면 결국 그것을 치우는 것은 자신이 아니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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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란풍선 위젯, 故 노무현 대통령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바칩니다.

    Tracked from 위자드웍스 공식 블로그 2009/05/29 10:22  삭제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지난 23일 서거하신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故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위자드웍스 전 직원은 25일 월요일 오전 서울역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25일 저녁 7시부터 추모 위젯을 제작, 위자드팩토리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추모 위젯 제공을 알리는 것이 자칫 홍보성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우려하여 해당 위젯은 아무런 홍보도 하지 않고 조용히 위자드팩토리 사이트에만 공개해 놓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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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想/선밖에서 | 2009/05/23 11:12 | Posted by 한님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처음 소식을 접하고 어리둥절해서 기사 내용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정리가 되네요.

조금 전에 있었던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발표 중간에 "가족들 앞으로 짧은 유서를 남겼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자살이 거의 확정이 된 셈인데요, 이 발표 이전에 나온 보도들이 "당연히 자살"이라는 분위기로 흘러갔던건 조금 의아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이제 중요한 것이 아니겠죠.

자살이 확인이 되면서 이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뻔할 것니다. 그들이 죽인 것이다. 나는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이 정권을, 그리고 그 개들을 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공개된 유서 내용)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이것이 전문이 아니고 다른 내용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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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기 마련이다...

    Tracked from [허가영업소] 양계장 2009/05/23 13:39  삭제

     하지만 그래도 뻔뻔하게 살아가야 하는 건, 그보다 더한 짓을 한 녀석들은 죄책감 없이 멀쩡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큰 잘못 하나 저질렀다고 죽을까 말까 하는 정도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 다 세상을 떠버린다면 이 세상엔 그런 큰 잘못을 저지를 수도 없는 소시민들과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대인배들만 남게 될테니까. 그래서 노무현의 행동은 실망스럽다. 그리고 안타깝다. 그저 명복을 빈다.

  2. 자칭 보수들, 축하합니다

    Tracked from Through the Migojarad 2009/05/23 13:55  삭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자칭 보수, 아니 수구꼴통들. 축하합니다. 당신들의 노무현 죽이기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군요. 수꼴들의 노무현 죽이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부임하면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그의 임기 5년간 지긋지긋하게도 그를 폭격해댔던 수꼴 언론사들, 선거철 다가오자 다급해진 한나라당의 탄핵소추 발악... 임기 5년 내내 참 지긋지긋했습니다. 그의 임기가 끝나고..

  3. ▶◀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Tracked from 네 멋대로 해라 (Ruler of Your Own World) 2009/05/23 15:14  삭제

    기사 링크 처음 소식을 들은 게 주위에 있던 사람이 핸드폰 문자를 보고 자살하셨다고 말하는 걸 들은거라, 도무지 믿기지 않았는데, 기사를 보니 정말로 돌아가셨군요. 너무도 충격적인 기사라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군요... 정말 이렇게 돌아가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아.... 노무현 전 대통령님....

    Tracked from ▶◀ 謹弔 大韓民國 2009/05/23 16:01  삭제

    느즈막히 우연히 본 TV,그 속 자막을 보고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가야 할 者도 가지 아니하였거늘당신께서는 왜 그렇게 떠나가셨단 말입니까....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당신이 완전한 선은 아닐지라도,잘못된 부분 또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과보다는 공이 더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그랬기에 당신을 원했고또한 꿈꾸었습니다.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대한민국이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힘이 될언제나 함께하는 국가원로의 모습을,항상&...

  5.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Tracked from 3D CultBraiN at Zerodigm 2009/05/24 09:33  삭제

    임기내내 괴롭히고 임기 후 시골에서 조용히 지내겠다는데 불러서 괴롭히고 가족과 주변인들까지 괴롭히더니 결국 죽음으로 내몰았다.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데...그들이 혐오스럽다.

  6. ▶◀ 그분을 보내며..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9/05/24 11:40  삭제

    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그분이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 분이 바라던 세상이 이곳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이 이땅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희망하던 세상이 지금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큰 숙제를 남기고 가신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고히 편한히 가십시오. 그리고,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꿈꾸던 희망하던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7. 충격

    Tracked from 잉여인간 모놀로그 2009/05/24 18:53  삭제

    …그냥 충격, 그저. 사는 게 다 뭔가 싶기도 하고, 한 나라의 수장까지 앉았던 사람이 저렇게 되고…. 어째서 좀 더 모질지 못 했는지 모르겠다. 난 그가 욕을 먹으며 찌그러져도 어쨌든 살 줄 알았다. 그래도 사람이, 살아야지. 욕을 먹건 비웃음을 사건. 어쩌다 저랬는지. 그리고 어떤 이들은, 어쩜 저렇게 모질고 못 됐는지. 살아생전에 싫어한 거야 이해는 한다만(나도 좋아하지 않았고) 떠나가는 순간까지 "최후의 한 수" 운...

  8. ▶◀[謹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Tracked from EST's nEST 2009/05/30 15:58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으니 멍할 뿐이군요. 마음은 그저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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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스크란 2009/05/23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들은 너무도 충격적인 소식이라, 오전 내내 머리가 멍 합니다.

  2. 메르키제데크 2009/05/2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밤새고 나니 이런 소식이 들리네요.

    • 한님 2009/05/25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동안은 인터넷을 못하다보니 서울 분향소 소식을 못 들어서 가보지 못했네요. 안타깝습니다.

  3. ........ 2009/09/26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전날 새벽까지 깨어 있다가 마침 라디오로 첫 보도부터 전부 다 들었는데 돌아가신 지 두어 시간이 지나서야 그때부터 '사망' 대신 '서거'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KBS가 심했죠. 잊지 못할 겁니다.

My Brute 근황

讀/게임 | 2009/05/21 19:58 | Posted by 한님
IRC #mybrute 채널에 있겠습니다.
물어보거나할 거 있으면 오세요.

브루트를 시작하고 나서 소개 글을 쓰기도 하고 클랜도 만들고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근데 슬슬 지겨워지네요. 그렇게 재밌는 것도 아니고요. 이 게임은 그 특성에 주목한 일종의 실험이었고, 그 내용을 정리하는 글을 쓰고 나면 접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글을 쓰질 못하고 있네요. ^^;;; 암튼 아직 접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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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2009년 5월 20일자 보도자료입니다. ※

"기존 배너광고에 대한 생각을 버리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 포럼서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소개

  • 배너광고는 비싸다? 구글에선 No!!
  • 배너광고는 불특정 다수 무작위 노출로 효과가 없다? 구글에선 No!!
  • 배너광고는 단기간 매출하고는 상관없다? 구글에선 No!!
  • 배너광고는 디자인 비용이 부담된다? 구글에선 No!!

(2009년 5월 20일 – 서울) 구글(www.google.co.kr)은 오늘 오후 4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마케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구글코리아는 특히 지금까지의 키워드 검색광고에서 나아가 불황기 잠재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배너광고가 제작 및 집행 비용이 높으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단기적 마케팅에는 부적합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에 반해,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이 같은 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황기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기존 포털이 도달하지 못한 다양한 사이트 및 파워 블로그와 같은 개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만도 1만개 이상의 사이트와 일일 페이지뷰가 1억이 넘는 국내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광고주들도 구글이 갖고 있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전세계 구글 광고 네트워크는 5억 명의 순방문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온라인 사용자 도달률 72%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구글의 뛰어난 문맥 매칭 기술을 기반으로 개별 웹페이지의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관련성 있는 광고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기존 배너광고에 비해 노출대비 클릭율(CTR)이 높다. 광고주에게는 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한 보고서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마케터들이 이를 바탕으로 일일예산을 재설정하고 사이트와 시간대를 조정하면서 광고 집행 방식을 쉽게 개선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이번 포럼에서 “블래스트(BLAST)” 캠페인에 대해서도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블래스트 캠페인이란 하루 내지는 일주일의 짧은 기간동안 수백개의 사이트 상에 동시에 광고를 노출하는 캠페인으로 신제품출시 및 단기세일이나 특별이벤트 홍보에 특히 효과가 높다.

한국 피자헛의 경우, 지난 3월 ‘스마트 런치’의 출시와 동시에 구글의 블래스트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흘동안 1억 페이지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순방문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규모나 콘텐츠 면에서 다양한 사이트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벤트 배너를 노출함으로써 추가적인 입소문 효과를 거뒀으며, 이 모든 캠페인을 평균 CPM (광고 노출 1,000회당 가격) 39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해 비용대비 높은 효과를 누렸다.

한국 피자헛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복 대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벤트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구글 블래스트라는 당시로서는 다소 생소한 광고 상품을 시도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브랜드 효과와 순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인 캠페인 실적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글은 기존에 배너광고 집행 경험이 없거나 적은 비용으로 배너광고의 효과를 테스트하고 싶은 광고주들을 위해 “디스플레이 광고제작도구”를 무료로 제공해 광고주들이 쉽게 배너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제작 도구란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렛을 사용하여 3분만에 이미지 배너를 제작할 수 있는 간편한 툴로써, 디자인에 대한 추가 인력이나 비용투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대로 배너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경기 불황을 맞아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온라인 배너광고 상품에 대한 광고주들이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는 구글의 검색어 광고 만큼이나 정확하고 세분화된 타게팅과 문맥 매치 능력, 그리고 비용효과 면에서 탁월성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배너광고에 만족하지 못했던 많은 광고주들의 니즈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의 특징

1) 거대한 광고 네트워크 : 탑사이트부터 롱테일까지

2) 강력한 문맥 타겟팅 기능 : 관련 있는 콘텐츠 혹은 특정사이트에만 “콕 집어” 노출가능

3) 광고 캠페인의 최적화 : 캠페인 효율성에 포커스

4) 셀프 디자인 툴 : 배너 디자인 비용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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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2009년 5월 18일자 보도자료입니다. ※

구글과 함께 국내 오픈 연대 형성 : 오픈소셜 통한 개방화에 동참

구글(www.google.co.kr)이 주도하고 있는 오픈소셜(OpenSocial)에 국내 주요 IT업체들이 동참하며 웹 상의 장벽을 허무는데 일조하고 있다. 오픈소셜이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플랫폼이다. 최근 국내 최대 SNS인 싸이월드가 오픈소셜에 동참함으로써, 국내 오픈소셜 참여 사이트의 회원 수 총합이 9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이미 오픈소셜에 동참한 전세계 사이트들의 회원수인 8억 명의 10%를 넘는 수치이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싸이월드),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네오위즈인터넷(세이클럽), 안철수연구소(아이디테일)가 오픈소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거나 이미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국내의 인터넷 산업을 선도하는 이 같은 회사들의 오픈소셜 도입 결정은 이제 국내에서도 개방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것이며, 국내 인터넷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특히, 국내 1위 SNS인 싸이월드의 오픈소셜 도입 결정은 국내의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월드는 플랫폼 도입을 계기로 구글의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 양 사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콘텐츠 이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말 오픈소셜의 가젯 표준을 사용한 위젯뱅크의 출시와 함께 오픈소셜 도입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과 함께 가젯(위젯) 개발과 관련한 컨퍼런스 및 경진대회를 진행해 보다 간편하고 손쉬운 개발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오픈플랫폼 가젯 시대를 여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파란 역시 지난해 말 오픈소셜 도입을 발표해 국내 인터넷 산업의 개방화를 가속하는데 공헌했으며, 네오위즈인터넷은 최근 개편한 SNS플랫폼 ‘세이클럽’에 6월 말까지 오픈소셜 도입을 완료하여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적용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아이디테일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오픈소셜 도입을 완료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구글에서 신규사업전략제휴를 담당하는 미키 김(Mickey Kim) 매니저는 “국내의 많은 개발자들이 오픈소셜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개발자들 또한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진출 문의를 할 정도”라면서, “오픈소셜은 여러 회사가 함께 참여할수록 장점이 보다 발휘되고, 참여하는 모든 회사와 개발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표준이기에 때문에 많은 국내 인터넷 회사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7년 11월 구글 주도의 오픈소셜이 발표된 후 1년 반이 지난 지금 오픈소셜을 채택한 사이트들의 회원 수를 합하면 벌써 8억 명에 달할 정도로, 오픈소셜 열풍은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이는 특히 개발자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오픈소셜이 보다 널리 확산되면 개발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웹사이트들은 다양한 외부 아이디어가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혜택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러 사이트를 넘나들며 네트워킹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동시에, 오픈소셜 가입 사이트를 방문 시에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컨데, 이전에는 SNS사이트를 통해 정해진 5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했다면, 이제는 외부 개발자들이 개발한 50가지 애플리케이션 중 자신에게 맞는 5가지를 골라서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구글의 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2007년 오픈소셜의 출시 당시 “웹 환경은 기본적으로 함께 모여 있을 때 더 나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면서, “개발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하는 공동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혁신이 발생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픈소셜 소개

오픈소셜이란, 2007년 11월 구글이 발표한 공동 API플랫폼으로서 개발자들이 하나의 표준에 기반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모든 오픈소셜 가입 사이트에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표준이다. 현재 야후, 마이스페이스 등 선도적인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오픈소셜 사이트의 회원 수를 모두 합하면 8억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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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이 사라졌습니다

讀/삶 | 2009/05/18 12:05 | Posted by 한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동생 란필이가 교통사고로 몇 달째 입원중입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제가 쓰던 넷북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저런게 겹쳐서 넷북 구입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거의 방에서 mp3 플레이어로 쓰고(...)있었으니까 별로 달라질 것은 없네요. 아무튼 전화 이외의 외부와의 연결점이 생겼고 글 쓸 환경이 조성되었으니 동생의 상황도 좀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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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09/05/18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바탕화면 바꿨습니다 BRS 특집

讀/삶 | 2009/05/15 00:09 | Posted by 한님

아서스가 바탕화면을 차지한지도 8개월이나 되었고 카호짱이 바탕화면을 차지한지는 2년쯤 되었길래 대대적으로 바탕화면을 바꿨습니다. 보시는대로 테마는 ryo씨 huke씨의 [블랙★락 슈터(ブラック★ロックシューター, BLACK★ROCK SHOOTER)]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굿스마일의 BRS 피겨 특설페이지고요. 왜 이걸 선택했냐면... 그냥 눈에 띄어서입니다. 사실 supercell에서라면 [사랑은 전쟁(恋は戦争)] 쪽을 가사든 음악이든 일러스트든 더 좋아합니다만 1920에 깔아놓을 만큼 충분히 큰 관련 이미지를 구할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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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탕화면 변경 기념 보컬로이드 특집(?)

    Tracked from 幻影書館 : ANTI-LOTTE 2009/05/17 11:12  삭제

    [TB] : 바탕화면 바꿨습니다 BRS 특집 한님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저 글을 보고 바탕화면을 B★RS로 바꾼 기념으로 이미지를 주~욱 올려봤습니다... 뭐... 다 그림 올리기 위한 핑계지만요...^^; 이건 덤(?)으로 "???を歌ってみた by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녀석을 하나 스스슥... 歌和サクラ씨의 멜트를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번 글은 B★RS 특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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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ay 발매

讀/음악 | 2009/05/14 21:37 | Posted by 한님

친구 레니가 보컬로 참여한 음반 [Green Ray]가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원래는 나오면 뭔가 많이 주절주절 거려둘 생각이었는데, 발매가 연기된 한 달 사이에 왠지 글쓰기가 다운된 상태로 바뀌어서 공식적인 음반 소개 글 인용으로 때우겠습니다. 예판때는 소개 내용이 달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일단 메인 보컬로 언급되어있는데 일부 곡의 작사라던가 연주라던가도 했던 모양입니다. 물론 곡은 모두 Huken님.

Man of 80's Project는 Huken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룹명은 80년대 초반에 태어나 음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80~90년대 음반 시장의 황금기 때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그 시절 유행했던 가요나 팝송에 영향을 받은 음악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장르는 다양하지만 주로 일렉트로니카 풍의 댄스 음악을 내세우고 있으며, 각각의 음악마다 색다른 개성을 가진 객원 가수나 악기 주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년 전부터 간간히 만들어 온 음악들로 이루어진 첫 번째 앨범이고 곡 전체를 통한 메인 보컬 윤성기와 함께 하고 있다.

앨범명 'Green Ray'는 도시의 야경을 카메라로 찍었을 때 사진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초록색 불빛을 뜻한다. Huken의 대학교 연구 분야를 위해 좀 더 직접적인 체험을 하려는 의도에서 만든 음반이기도 하지만, 음악의 질적인 면에 비중을 두어 실험적인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들(클래지콰이 프로젝트, W & Whale)을 배출해낸 플럭서스 스튜디오의 엔지니어와 녹음, 믹싱, 프로듀싱 작업을 했다.

덧붙임. 위의 음반 링크는 TTB가 아닙니다. 구입시(추가 마일리지)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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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maya 2009/06/04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연습용으로 녹음한 것만 듣다가, 정식적인 '결과물'을 들으니 느낌이 많이 다르군.

나는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다

讀/책 | 2009/05/06 18:01 | Posted by 한님

서점에 마실 나갔다가 얼마전에 영화로 나왔던 그 책을 봤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말이죠. 영화에 대해서도 평이 좋고 책에 대해서도 보면 꽤 평이 좋은 모양이지만, 저는 그저그런 책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떤 분의 리뷰처럼 "가슴 속에 새길 것도 깊이 생각할 것도 없는" 책일지도 모르겠고요. 뭐, [나이 = 솔로인 기간]인 저이라서 연애 본편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지만 연애 도입에 대한 내용들을 읽는 동안 저의 머리 속은 시종일관

...에...
ドージンワーク ⓒ ヒロユキ·芳文社

라는 상태였습니다. 저자인 그렉이 "남자는 다 그래"라고 하는 대부분의 말이 저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별로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제대로 된 적이 없는 인생이라서 잘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그런 행동이 그런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죠.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행동했던 기억들... 이 책대로라라면 제 그런 행동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을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그때 저는 그렉의 말과 앙케이트처럼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마 셋 중 하나겠죠. 제가 그렉이 예외라고 말하는 일부 특수한 사람(여자가 선택해서는 안되는 게으른 남자 등)에 속하거나. 이 책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은 그냥 겉햝을 뿐이고 여성 독자들에게 "어머, 맞아맞아"라는 식의 반응만을 위해 존재하는 그저그런 책이거나. 혹은,

나는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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