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이기적인 인간
최근 몇 가지 일로 느낀 것은, 다같이 잘 사는 세상 따위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그저 남들보다 자기가 조금 더 잘 사는 것 뿐인 모양이다. 조삼모사, 아니 당장 한 술을 덜어 나중에 한 그릇을 더해준다 하더라도 당장 자기 밥그릇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는 것에는 진저리를 친다. 하물며 그 한 술이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여기는 자에게 가는 것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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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