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ARIA 11권
1년에 한 권 씩 나오는 만화도 있다보니 아리아의 발매 주기는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11권도 나왔네요. 이번 초회한정판의 부록은 마우스 패드로군요. 10권 부록(손거울)에 맞먹을 정도로 쓸모 없네요. 별로 부록을 바라면서 사는 만화도 아니건만.
이번 속표지에는 아카리가 절대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비운(?)의 캐릭터, 우체부 아저씨의 4컷 만화와 프로필이 들어갔습니다. 변함없이 아로 시작하는 이름(안노 나미헤이)이고요. 하지만 우체국에서도 장로
로 불리는 이상 본편에 이름이 등장할 일은 앞으로도 없겠죠.
없는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
괜찮아
없는건 덧붙이면 되잖아?
종종 느끼는거지만 부끄러운 대사 금지
를 외치면서도 아이카도 만만찮게 부끄러운 대사를 하곤 하는 것 같네요. 네비게이션 51 [클로버]에서는 결국 아이카는 자기자신으로부터 해답을 얻어낸 것 같죠. 저도 네번째 잎을 채울 수 있을까요.
11권의 메인 에피소드는 역시 네비게이션 55인 [황혼녘]일겁니다. 그런 분이 더 있으실텐데 저 역시 예전에 잡지 쪽으로 보는 분들에게 스포일을 당했어요. 저도 스포일할까요? …역시 자제해야겠죠. 이 에피소드에서 세 명 중 아직 페어인 아리스가 드디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테나로부터 승급 시험을 받습니다. 생각해보니 미래가 배경이니까 보다 고등교육이 대중화되어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문도 드네요. 그런 의문이야 만화니까 제쳐두고, 아리스는 과연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싱글이 될 수 있을까요.
축하해, 아리스.
그러고보니 앞으로 아리스의 교복 모습은 안 나오겠군요.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계속 되어도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지만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 에피소드에 나온 것처럼 앞으로 한 명 한 명 프리마가 되고, 세 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이야기를 더이상 할 수 없을 때가 오겠죠. 그것이 언제가 될 지는 아마노씨나 맥 가든 편집부만 알겠지만 그때까지는 이 이야기를 기꺼워하며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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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언제나 나올까요? -.-;
10권도 2달 좀 안되는 간격이었으니 올해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네타를 당한지라 어떻게 되는지는 다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의 연재분을 생각해보면 12권, 길어도 13권이면 끝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아무튼 북박스에서 빨리 내줬으면 싶습니다만…ㅠㅠ
잡지는 연재가 끝났나보군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