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9. 다녀오겠습니다
지난 학기에 결국 연기되었던 미국행이 이번에는 실행되었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두 달 간의 교환학생 일정으로, 출국은 내일 아침, 귀국은 딱 8월 26일입니다. 노트북이 없어서 빈 몸으로 가기 때문에(같이 가는 애들 중에는 있지만) 아무래도 이 곳은 그 동안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 것 같네요. 지금도 그리 낫지는 않습니다만…
지난 주에 계정 만료된 WOW는 그런 이유로 결제하지 않았고, 가서 하려고 PSP를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CW, 게임은 DMP2로요. 일단 지르고 나니까 PSP 악세서리들에 계속 눈이 가는 것이 역시나일까요. PSP에 관한 이야기나 출국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쓸 생각이었지만, 가기 전에 처리해야할 이런저런 일들이나 준비 자체 등으로 블로그는 여전히 소홀(우선순위가 떨어졌다는 느낌?) 다녀오면 분명 쓸 거리가 엄청나게 늘어있을테지만 과연 돌아온 다음에 쓰게될지도 자신이 없네요. 어쨌든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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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살아서 돌아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