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2. 착한 여자 VS 건강한 남자
낮에 이솔레스티군이 천억대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얘기해줬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여기저기서 듣고 알고 계신 이야기겠죠. 데릴사위야 이번에 호적법 바뀌는 얘기를 듣고 조만간 저런게 늘겠구나 싶었기 때문에 별로 놀라지는 않아서 그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내용을 읽어보다가 고개를 갸웃하게하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 것을 얘기하려고요.
그러나 건강한 외모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이 여성이 원하는 남성 조건] 중
???
건강한 외모? 외모가 건강하다는게 무슨 뜻이지? 건강해보이는 외모를 말하는 건가? 외모가 건강해보이는게 무슨 소용이지, 실제로 건강한게 중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더군요. 그 꼬리의 끝에 물려나오는 생각은, 착한 여자에 대한 농담의 발전형인가?
결론은 닥치고 구글링. 제 예상이 어느 정도 맞은 것인지 건강한 외모
는 피부 건강을 표현하는 말로 많이 쓰이는 것 같더군요. 결국 얼굴은 따지겠다는 말인가…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서 착한 여자에 대한 농담
을 부연하겠습니다. 이상형에 대해 남자가 난 여자는 착하기만 하면 돼
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씨 착하고 얼굴 착하고 몸매 착한 여자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이야기를 응용해서 하나 만들어보자면 이렇게 되겠죠. 이상형에 대해 여자가 난 남자는 건강하기만 하면 돼
라고 말하는 것은, 신체 건강하고 정신 건강하고 종교 건강하고 학벌 건강하고 집안 건강하고 얼굴 건강한 남자를 찾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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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기도 힘들군요..
그러게 말예요.
이상형은 그렇더라도 실제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 타협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세상에 완전한 것은 흔치 않으니까요.
오픈아이디?? 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좋아보이는구나.;
아…. 오픈아이디에 대해 읽어보다가 무슨 덧글을 써야할지 잊었다;;
궁금하면 메신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