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0. 꿈의 사도 - 우에시바 리이치
역시 이번에 새로 TV 애니메이션이 되는 우에시바 리이치의 만화, 꿈의 사도입니다. 솔직히 이 만화가 어떻게 애니메이션이 된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심야 방송이라도 좀 위험하지 않은가요.

이야기는 각 요일의 별로 상징되는 꿈의 사도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해서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비밀을 파헤치고 일을 해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만화 전체에 걸쳐서 세계의 전승(아무래도 일본의 전승이 중심)이 작가의 종잡을 수 없이 분방한 상상력에 얹혀져 등장하고, 그 상상력에 의해 증폭됩니다. 그림으로 펼쳐지는 그 상상력을 보는 것도 이 만화를 보는 큰 즐거움이 됩니다. 문제는, 작가의 특성인지(저는 우에시바 리이치의 작품은 꿈의 사도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상상력으로 무너뜨리는 것들에는 보통은 무너뜨리지 않는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기애, 근친상간, 식인 등의 성적인 부분을 작품 전체에 걸쳐서 주요한 테마로 잡고 있습니다. 앞에서 애니메이션이 되기엔 위험하지 않냐고 끄적인 것은 그런 이유죠.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권이 출판된지 2년이 지난 지금 애니메이션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뭔가 소개를 길게 쓸 수가 없는 만화입니다. 애니화가 많이 기대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쓰다보면 좋게 쓸 수 없을 것 같거든요. 괜한 오해(혹은 진실?)를 안겨드리게 될까봐 글은 짧게 줄이겠습니다. (이미 진짜 팬들에게 욕 먹을 말을 해버렸을지도….)
꿈의 사도 만화는 2004년에 6권을 끝으로 완결(일본, 한국)되었고, 애니메이션은 4월 8일에서 13일에 방송을 시작합니다(일본, 방송국 별로 요일이 다름).
Tags: 근친상간, 꿈의 사도, 만화, 신화, 애니메이션,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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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개글과 간간히 보이는 몇몇 컷을 보고 정말 ‘…..’하는 느낌을 받은 작품입니다. 건프라쪽에 돈을 쓰다보니 새로운 작품에 손을 못대고 있긴 한데, 언젠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손끝의 밀크티 살 돈으로 샀으면 좋았을 텐데..;
추천을 해야할지 보는 것을 말려야할 지 종잡을 수 없기도 합니다.
전 추천하는 축입니다. 상대가 내 주변인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
전제에 찬성합니다;;;
꿈의 사도 코믹스판…
이번 4월 신작 중의 하나인「꿈의 사도」
나름대로는 그럭저럭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봤자 이제 2화…;;) 이 작품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