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8. 한글날만 되면 증가하는 개그
평소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특히 한글날이 되면 더 많이 나타나는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한글=우리말이라는 주장, 혹은 이를 전제로한 주장이죠. 이번에도 많이 볼 수 있고, 심지어 주류 언론의 기사에도 등장합니다. 언어와 문자가 상통하긴하지만 같은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예전에도 주절주절 몇 번이고 썼는데, 이젠 뭐 일일이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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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표기하기 위해 태어난 글을 줄여서 썼…을리는 없죠.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려면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라는 생활의 지혜가 나오는 언론인데 어련하겠습니까. (…)
이런… 저는 다른 곳을 얘기한 것이었는데 언론도인가요.
이제는 그냥 한국어란 단어보다는 한글이 더 예뻐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_-a
우리말이라는 표현이 더 정감이 가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