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2. 병원 다녀왔습니다
낮에 전혀 참지 못하고 늘 조는 것 때문에 검사를 받았었는데 오늘(이제 어제) 그것에 대한 진단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담당 의사도 검사를 했던 의사랑 같은 얘기를 해주더군요. 수면 무호흡증이 심해서 그런 것이니 잘 때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 장치를 마스크처럼 해야한다고요. 오래되면 심장에도 무리가 갈 수도 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기계 가격이 170~300만원에 장치 압력을 맞추기 위한 검사를 별도로 해주어야한다길래 돈이 없어서 집과 의논하고 결정해야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집에 그런거 할 돈이 없는게 그렇게 이상한 건가. 바로 결정을 내릴 수 없는게 이상하냐고. 이번 검사비(50만원)도 예약에서 검사까지의 한달 반 동안 골머리 딱딱 썩었는데 말야.
Tags: 만성피로, 수면무호흡증, 수면장애, 일기,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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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검사가…. 50마넌씩이나… 하는지… 혹시 너 심각한 병이냐… 여러가지 병이 걸려도…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대부분 치료할 수 있어… 힘내라 친구
고마워.
…170~300만원이라면 바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 같군요. 그런데 제 친구도 낮에 자주 조는데…병원 가보라고 해야 겠네요.
병이라고 생각해야 병인 것이죠.
한님은 병약 O소년이 되는건가? @_@;
걸어다니는 종합병동이라고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