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Google Notebook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구글 공책(Google Notebook)이 공개되었습니다. 점심 무렵에 접속해봤을 때만해도 일반적인 구글의 Not Found 메시지도 아닌 다른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열리지 않았는데, 좀전에 피드 받은 떡이떡이님 기사(구글 노트북 서비스 전격 공개)를 보고 가봤더니 열리더군요.
일단 기사에 소개되어있는 것처럼 갈무리(클리핑) 서비스입니다. 미묘합니다. 일단은 네이트 통에 대한 것처럼 뭐 이딴 #*$@*(%가 있어!!
라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개념은 블로거의 Blog This! 기능을 발전시킨 형태로 보입니다. 물론 디자인은 구글 특유의 모습이 되었지만요. 글은 인용부/작성부/원문링크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지게 되어있고 원문링크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이게 앞에서 말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는 이유인데요, 권리자 허가의 문제가 남아있지만 그 이외에는 괜찮은 모양새가 된 것 같네요. 그런데 애초에 이런 문제를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구글 공책이 갈무리한 내용을 비공개/공개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공개/제한공개였다면 양쪽 모두 사적 이용이라 문제가 없었겠죠. 하지만 검색까지 지원하는 이상 구글도 서비스되는 각 국가의 상황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구글 달력처럼 제한공개(한정된 사용자와 공유)를 지원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못보고 지나친 것인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ps. 서비스의 로고가 다른 구글 서비스와 조금 다르죠? Google Labs에 대한 이야기와 그 관점에서의 이번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삼구님의 글(Google Notebook 런칭)이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책의 갈무리는 일단 통처럼 막무가내도 아닌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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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Notebook을 사용해 보고…
한님 블로그에서 소개글을 보고, 곧바로 google notebook 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다. 일단 다운로드 페이지에 불여우로 접속해보니 이런 내용이 보인다. System requirements: Windows XP or Linux (may not work wit…
구글이 점차 커쟈(?)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서비스 말고 서버 증설(?)로 그 온라인 워드프로세서가 풀렸으면 했습니다만..(야;;)
Writely 말씀이신가보군요.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