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7. 사흘 밤샘 끝났습니다.
내일(일요일)이랑 모레 왕창 혼날 준비를 해야하지만 일단 자러가야겠네요. 잠수 탄 사흘 동안에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5월 5일에는 당일치기로 고향에 내려갔다왔다던가, 5월 6일에 기숙사 때 방장 형 결혼식이 있었다던가(마가형 축하해요), 방금 전에 붉은그림자(마비노기) 환생시키면서 외형을 안 바꿀 때는 원래 외형이 프리미엄이라도 베이직 카드로 환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던가 하는 등등 말이죠.
사실 잠수도 아니었죠.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뿐 다른 분들 블로그의 글은 빠짐없이 읽고 덧글도 평소보다 많이 달았습니다. ……결국 이것때문에 사흘 밤을 새야할만큼 할 일 진행이 더뎠던 것이군요. 새삼 좌절 OTL 어쨌든 그 동안 너댓 가지 소재가 있었는데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무래도 제껴야할 것 같습니다. 소재 특성상 글 쓸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진 것 같거든요.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아참, 내일 상황 봐서 오후 늦게 교보문고 등지에 출몰할 수 있습니다. 아직 부기팝 바운딩 - 로스트 뫼비우스
를 못 샀거든요. 데스노트 11권(일본)이랑 파우스트도 살까 하고요. 시간이 안된다면 그냥 인터넷으로 사야겠지만 말이죠.
그럼 좋은 꿈 꾸세요.
Tags: 결혼식, 귀향, 논문, 마비노기, 밤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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